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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에 대한 리뷰 (Thinking about Dead Poets Society movies.)

영화하루

by 태믠 2023. 4. 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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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개봉한 피터 위어 감독의 성장 드라마 영화다. 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가 남자학교의 영어 교사 존 키팅으로 출연한다. 전통주의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는 학생들.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여전히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개인주의, 순응, 교육의 힘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최근 2021년 4월에 재개봉한 일도 있었다.

 

몇 년전 한 예능에서 욜로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다시 생각나게 했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죽은 시인의 사회"의 유명한 대사는 "카르페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얘들아.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라는 명대사가 있다. 

 

삶이 맹목적인 목적을 위한 노력에도 나에게 찾아오는 허무함은 모든것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경험들은 다들 한번씩은 해보셨을 것이다. 좋은 대학, 대기업 취업을 위해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나는 왜 이런 힘든 시간을 보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누구나 할것이며 이런 고민이 든다면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 한다. 

영화속 존 키팅 선생이 영화속에서 나와 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해준 영화이다.  

✿ܓ    -    목 차    -    💖👈 

    소개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Welton Academy의 학생들은 새로운 영어 교사인 Mr. Keating을 소개받습니다. Mr. Keating은 그들에게 시 교과서의 소개 부분을 찢어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삶에 대한 관점에 도전합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시는 사회의 규범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의학,법학,공학은 사람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엄청난 업적이라고 말하지만, 고전문학이나 시, 소설을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말하며 맹목적인 공부에 의미를 더해주는 대사가 영화의 핵심 내용이 아닐까 싶다. 그 순간부터 영화는 관객을 자아 발견의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학생들은 창의력을 포용하고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캐릭터

    영화의 주인공은 파격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시의 힘에 대해 가르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교사인 존 키팅입니다. 교육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은 Welton Academy의 다른 교사들의 엄격하고 보수적인 스타일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그의 지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전통주의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학생들 자신도 이야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Neil Perry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엄격한 아버지의 기대와 예술에 대한 그의 사랑을 조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도유망한 학생입니다. Todd Anderson은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자신을 표현하라는 Keating의 가르침에 영감을 받은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학생입니다. Knox Overstreet와 Charlie Dalton을 비롯한 다른 학생들도 현상 유지에 도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기 발견의 여정을 거칩니다.

    테마

    "죽은 시인의 사회"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삶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는 교육의 힘입니다. Keating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사회의 기대에 따르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위대해질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들의 열정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영화는 또한 학생들이 순응을 중시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개인주의 대 순응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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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죽은 시인의 사회"의 영화 촬영법은 웰튼 아카데미 캠퍼스와 주변 시골의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놀랍습니다. 빛과 그림자의 사용은 장면에 깊이를 더하고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클래식 음악과 전통 민요가 등장하는 사운드 트랙도 기억에 남습니다.

    결론

    "죽은 시인의 사회"는 개인주의, 순응, 교육의 힘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입니다. 이 영화는 시의 힘과 인간 정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학교도서관에서 한권의 책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는 많은 충격이 있었고, 영화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을때도 처음 접한 영화속 아름다룬 학교 이지미와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에 거울에 비취듯 비슷한 현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직업을 갖기위해 서로가 경쟁자만이 되고 지금 노력하면 나중에 더욱 큰것을 가질수 있다는 맹목적인 믿음이 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교육열과 많은 성과를 가져왔지만 OECD의 좋지 않는 순위 만큼도 전부 대한민국이 1등을 가지고 있다. 자살율, 노인빈곤율, 청소년범죄등등 밝은 빛이 있으면 가장 어두운 그림자 또한 있다는 옛말이 그대로 적용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배우고 느끼며 왜 공부를하고,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이 무엇인지 에대한 길잡이가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에 한번은 꼭 봐야하는 영화로 추천하며 첫번째 제 영화 블로그 주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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